파리로 떠난 로제, 걸친 것만 3300만원 훌쩍…"어디 거길래?"
[스타일 몇대몇] 파리패션위크 참석하는 블랙핑크 로제, 럭셔리한 공항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25 20:00 | 조회
7537
그룹 블랙핑크 로제/사진=임성균 기자, 생로랑(Saint Laurent) |
로제는 25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패션위크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사진=임성균 기자 |
여기에 로제는 자그마한 박스 형태의 블랙 미니백을 어깨에 메고, 운동화를 신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
또한 로제는 긴 금발 머리를 리본 핀으로 반만 묶은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핑크 로제, 초호화 공항패션…어디 거?
/사진=생로랑(Saint Laurent), 알라이아(Alaia), 티파니 앤 코(Tiffany & Co.)/편집=이은 기자 |
벨벳 칼라가 멋스러운 생로랑 재킷의 가격은 375만원, 마스크는 5만원, 운동화는 82만5000원, 미니백은 255만원이며, 알라이아 크롭트 카디건은 130만원대다.
로제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앤 코'(Tiffany & Co.) 제품이다.
볼 팬던트 목걸이는 282만원, 'X' 심볼의 식스틴 스톤 반지는 1615만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매듭 형태의 반지는 612만원대다.
이날 로제가 걸친 아이템의 가격만 총 3357만원대에 달한다.
/사진=생로랑(Saint Laurent)/편집=이은 기자 |
한편 로제는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와 함께 지난 14일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1 멧 갈라(Met Gala) 행사에 한국 스타 최초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씨엘도 참석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