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다 비치게 리폼한 '3442만원' 드레스 룩…어떻게 달라?
[스타일 몇대몇]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참석한 그룹 블랙핑크 로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03 01: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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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 /사진=AFPForum=뉴스1, 생 로랑 |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로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패션위크 '생 로랑' 2022 S/S 패션쇼에 나왔다. 이날 프론트로에 앉은 로제는 쇼에 앞서 진행된 포토월 세션에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듯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 /사진=AFPForum=뉴스1, 로제 인스타그램 |
로제는 '생 로랑'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었다. 과감한 시스루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다. 로제는 브라와 보디쇼츠가 비치도록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로제는 가죽 롱부츠를 신고 긴 다리 길이를 강조했다.
/사진=생 로랑, 티파니앤코 /편집=마아라 기자 |
로제가 착용한 부츠와 네크리스 모두 생 로랑 제품이다. 반지는 '티파니앤코' 제품으로 가격은 각 1615만원, 492만원이다. 이날 로제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 가격만 총 3442만원이다.
앞서 로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1 멧 갈라 행사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초청 받아 화제가 됐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제니, 리사 역시 모두 패션위크에 초청 받아 출국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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