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가슴선 깊게 파인 '299만원' 드레스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온라인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한소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06 00:01  |  조회 23572
배우 한소희 /사진=넷플릭스 제공, 발망
배우 한소희 /사진=넷플릭스 제공, 발망
배우 한소희가 아찔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일 한소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마이 네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한소희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한소희 /사진제공=넷플릭스
이날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한소희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잘록한 허리와 몸매의 볼륨을 강조하는 디자인의 롱슬리브 드레스를 입고 스웨이드 앵클부츠를 착용해 멋스러운 가을 룩을 완성했다.

특히 한소희는 전작인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몸무게가 10kg이나 쪘다고 밝혔음에도 탄력 넘치는 몸매로 해당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발망
/사진=발망
한소희가 착용한 드레스는 '발망' 제품이다. 가격은 299만원.

발망 모델은 액세서리는 생략하고 골드 체인 장식과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이 돋보이는 핸드백, 구두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한편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1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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