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중' 이다영 남편, 양팔 전체에 새긴 타투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12 08:52  |  조회 178705
배구선수 이다영, 이다영 남편 /사진=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이다영 남편 과거 인스타그램)
배구선수 이다영, 이다영 남편 /사진=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이다영 남편 과거 인스타그램)
학폭(학교폭력)으로 논란이 됐던 배구 선수 이다영이 유부녀였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남편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이 가운데 이혼 소송 중인 남편 A씨의 두 팔에 가득한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엠엘비파크, 뽐뿌,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영 남편 문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이다영 남편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이다영의 남편은 양 팔에 화려한 문신을 새긴 모습이다. 누리꾼들 사이에 일명 '성지순례' 게시물로 화제가 된 2018년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는 이다영 남편의 문신이 더욱 자세히 보인다. 망치를 잡은 손, 기하학적 무늬 등 다양한 모양의 타투가 가득 새겨져 있다.

배구 선수 이다영과 그의 남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구 선수 이다영과 그의 남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지난 9일 A씨는 TV조선 인터뷰에서 이다영과 만난 지 3개월 만인 2018년 4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다영의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A씨는 이다영이 자신은 물론 자신의 부모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을 하기도 했으며 가족들이 있는데도 폭력적인 행위를 한 적도 있다고 주장하며 이다영이 보낸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내 사진 다 지워. 변호사 사서 소송 걸면 된대. 아니면 너 사람 써서 죽여버릴 거니까" "심장마비 와서 죽어버려라. 난 너 같은 XX랑 살기 싫어. 그러니까 제발 좀 꺼져라. 그리고 이혼 소송 걸 거야" 등의 발언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이다영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같은 날 A씨의 인터뷰 내용은 모두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입장문을 냈다. 이어 "A씨가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 또는 현금 5억원을 달라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며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등 이다영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 괴롭혀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지난 2월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려 국내 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됐다.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과 계약하고 오는 16일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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