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걸친 주얼리만 '5.3억'?…리본톱 드레스 룩 "어디 거?"

[그 옷 어디 거]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참석한 배우 공승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0.13 01:00  |  조회 13120
배우 공승연 /사진=김창현 기자, 타사키
배우 공승연 /사진=김창현 기자, 타사키
배우 공승연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8일 공승연은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 참석했다.

배우 공승연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공승연 /사진=김창현 기자
공승연은 한쪽 어깨부터 가슴라인까지 커다란 리본이 장식된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포니테일을 연출하고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더했다.

특히 공승연은 멀리서도 반짝이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미모를 화사하게 밝혔다.

/사진=알렉산드레 보티에 by 매치스패션, 타사키 제공
/사진=알렉산드레 보티에 by 매치스패션, 타사키 제공
이날 공승연이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산드레 보티에' 제품이다. 가격은 4625달러로 한화 약 564만원이다.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모두 '타사키' 스피너 제품이다. 목걸이는 15캐럿 다이아몬드가 장식돼 가격이 무려 4억8000만원에 달한다. 귀걸이에도 다이아몬드 3캐럿이 장식됐다. 가격은 7800만원대다. 주얼리 가격만 총 5억3000만원에 달한다.

한편 오는 2022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불가살'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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