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머리부터 발끝까지 '1.3억'…초호화 드레스 룩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 팝업스토어 참석한 배우 손예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1.08 01:01  |  조회 79125
배우 손예진 /사진제공=포멜라토
배우 손예진 /사진제공=포멜라토
배우 손예진이 럭셔리한 블랙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최근 손예진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WEST 1층에 열린 이탈리아 주얼리 '포멜라토'(POMELLATO)의 팝업스토어에 방문했다.

배우 손예진 /사진제공=포멜라토
배우 손예진 /사진제공=포멜라토
이날 손예진은 쇄골라인이 아름답게 드러나는 블랙 미디 드레스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장식 네크리스를 착용했다. 손예진은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리고 길게 늘어지는 체인 장식 이어링을 매치해 얼굴을 밝게 연출했다.

손예진은 볼드한 체인 장식의 팔찌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반지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여기에 손예진은 스터드 장식의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 크리스찬 루부탱, 포멜라토 제공
/사진=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 크리스찬 루부탱, 포멜라토 제공
손예진이 착용한 의상은 '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 제품이다. 가격은 31만8000원. 구두는 '크리스찬 루부탱' 제품으로 745유로(한화 약 104만원)다.

주얼리는 모두 '포멜라토' 제품을 선택했다. 착용한 목걸이는 로즈골드에 9.5캐럿에 달하는 615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제품으로 가격만 무려 8350만원이다.

3.28캐럿 상당의 248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이어링은 2220만원, 체인 형태의 팔찌는 1040만원, 56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꼬임 형태의 반지는 783만원 등이다. 손예진이 이날 한 착장으로 걸친 아이템만 총 1억3910만원대로 호화로움을 자랑한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손예진은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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