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60세에 얼굴 '팽팽'…"고쳤나" 물으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01 10:01  |  조회 4976
배우 데미 무어 /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배우 데미 무어 /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나이가 무색한 미모를 뽐냈다.

데미 무어는 지난 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펜디'의 오프숄더 펄 그라데이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데미 무어는 팔꿈치 위로 올라오는 긴 가죽 장갑을 끼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특히 데미 무어는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리고 올해 나이 60세가 믿기지 않는 팽팽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데미 무어는 한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월 파리에서 진행된 '펜디' 패션쇼 런웨이에서 깊게 패인 볼과 팽팽한 피부로 성형설에 휩싸였으나 의혹에 침묵했다.

한편 1962년생 데미 무어는 1987년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34세, 31세, 28세의 세 딸을 두고 있다. 데미 무어는 2005년 16살 연하의 배우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가 8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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