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보석"…비욘세, '3800만원대' 하의실종 패션 '깜짝'
구찌 X 발렌시아가 협업 제품 착용한 비욘세…잘록한 허리+각선미 강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2.10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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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비욘세, 그의 남편 래퍼 제이지/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
비욘세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장식된 재킷과 레깅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팝 가수 비욘세, 그의 남편 래퍼 제이지/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
팝 가수 비욘세/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
팝 가수 비욘세가 선보인 초호화 크리스탈 패션/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
팝 가수 비욘세가 착용한 구찌 X 발렌시아가 '더 해커 프로젝트' 제품들./사진=구찌(Gucci) |
비욘세가 걸친 아이템들의 가격은 총 3만2000달러(약 3800만원)에 달한다.
비욘세가 걸친 재킷은 잘록한 허리선과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탈이 특징인 아워글라스 재킷으로 가격은 1만3000달러(약 1530만원)이며, 부츠를 신은 듯 발끝까지 뒤덮이는 형태의 크리스탈 장식 레깅스는 1만800달러(약 1270만원)이다. 작은 크리스탈이 장식된 심장 모양 미니 백은 8500달러(약 1000만원)이다.
한편 비욘세는 래퍼 겸 사업가 제이지와 2008년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다. 2017년 6월에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품에 안았다.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재산은 약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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