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매력" 소녀시대-오!지지, 명품 란제리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블랙 란제리+아찔한 하의실종 룩 뽐낸 윤아 태연 유리 효연 써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9 01:00 | 조회
8667
유닛그룹 소녀시대 오!지지 윤아, 태연, 유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지난 1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SM타운 2022: SMCU 익스프레스'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오!지지 멤버들은 핑크색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열차 칸에 등장한 모습이다. 이들은 블랙과 핑크, 화이트 파티룩을 연출하고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윤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돌체앤가바나 |
윤아가 착용한 뷔스티에 코르셋 톱은 '돌체 앤 가바나' 제품이다. 모델은 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란제리 룩으로 소화했다.
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르마니에 |
태연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는 '제르마니에' 제품이다. 제르마니에 모델은 재킷의 단추를 잠그고 니트 톱처럼 연출했다.
유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어리아 |
유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에어리아'(AREA) 제품이다. 에어리아 모델은 스터드 장식의 헤어밴드와 후프링, 가죽 스트랩 슈즈를 매치하고 짙은 자주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고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효연 써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효연은 한쪽 어깨에만 커다란 러플과 스커트가 장식된 글리터 배색 보디슈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효연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메탈릭 실버 컬러의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효연이 착용한 '알케미'(ALCHEMY) 드레스를 모델은 페이턴트 가죽 팬츠와 매치해 웨어러블하게 소화했다. 모델은 핑크 핸드백과 블랙 앵클부츠로 통일감 있는 룩을 선보였다.
효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알케미 by 파페치 |
써니가 착용한 재킷은 김인태 디자이너의 '김해김' 재킷이다. 룩북 모델은 재킷과 같은 색상의 싸이하이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써니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해김 |
소녀시대-오!지지는 2018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몰랐니'로 유닛 데뷔한 바 있다. 당시 동명의 타이틀 곡을 발매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