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볼륨 강조한 코르셋 룩에 '1억' 주얼리 어디 거?

[그 거 어디 거] '2021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등장한 가수 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8 00:30  |  조회 5412
가수 선미 /사진=KBS 제공, 불가리
가수 선미 /사진=KBS 제공, 불가리
가수 선미가 볼륨감을 강조한 코르셋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021 KBS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선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미는 푸른빛의 그라데이션 탈색 머리를 하고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선미는 볼륨감이 드러나는 코르셋 위에 블루종 점퍼를 걸치고 미니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선미는 굽이 낮은 스니커즈를 신고도 길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미는 뱀 모티브의 목걸이, 반지, 귀걸이를 매치하고 화려한 캐주얼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선미 /사진=KBS 제공, 불가리
가수 선미 /사진=KBS 제공, 불가리
이날 선미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불가리'의 세르펜티 바이퍼 라인이다. 귀걸이는 1080만원, 반지는 18000만원, 목걸이는 무려 69000달러(한화 8300만원대)로 주얼리 가격 합만 1억원이 훌쩍 넘는다.

한편 선미는 JTBC 예능 '싱어게인2'에 출연 중이다. 지난 8월 새 앨범 '1/6'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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