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vs 모델, 초밀착 드레스 자태…귀걸이 하나가 '560만원'?

[스타일 몇대몇]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박수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23 01:00  |  조회 6855
그룹 레드벨벳 조이(배우 박수영) /사진=JTBC 제공, 토즈
그룹 레드벨벳 조이(배우 박수영) /사진=JTBC 제공, 토즈
가수 겸 배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초밀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20일 박수영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수영 /사진제공=JTBC
배우 박수영 /사진제공=JTBC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박수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박수영은 흰색 로퍼를 신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한 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한 박수영은 작은 꽃모티브 이어링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토즈, 다미아니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토즈, 다미아니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박수영이 착용한 드레스와 슈즈는 '토즈' 2022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 모델은 드레스를 루즈하게 연출하고 미니백을 들어 경쾌하게 연출했다. 조이는 드레스의 허리 라인을 수선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모델은 블랙 앵클부츠를 매치했다.

박수영이 선택한 귀걸이는 '다미아니'의 마르게리따 컬렉션이다.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장식된 해당 귀걸이의 가격은 560만원이다.

한편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죽음을 앞두고 '한 사람만' 데려가게 될 표인숙(안은진 분), 강세연(강예원), 성미도(박수영), 목격자이자 인숙의 단 '한 사람'이 될 민우천(김경남)의 이야기를 그린다. 20일 밤 11시 첫회를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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