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각선미 드러낸 '354만원' 미니스커트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닥터' 제작발표회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유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04 00:01  |  조회 9903
가수 겸 배우 유이 /사진=CJENM 제공, 모스키노 by 파페치
가수 겸 배우 유이 /사진=CJENM 제공, 모스키노 by 파페치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3일 유이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닥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유이 /사진=CJENM 제공
가수 겸 배우 유이 /사진=CJENM 제공
이날 유이는 킬힐을 신은 댄서들의 다리가 프린트된 개성 있는 디자인의 니트 톱에 하이웨이스트 블랙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유이는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어깨에 살짝 닿는 길이의 일자 단발머리를 한 유이는 작게 빛나는 이어링을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모스키노, 파페치, 프레드 /사진=마아라 기자
/사진=모스키노, 파페치, 프레드 /사진=마아라 기자
유이가 입은 의상은 '모스키노' 제품이다. 가격은 톱 640달러(한화 약 77만원)다. 함께 착용한 귀걸이는 '프레드' 포스텐 이어링이다. 가격은 277만원.

모스키노 모델은 니트 톱에 타이트한 블랙 저지 슬랙스를 매치해 깔끔하게 연출했다. 또 다른 모델은 블랙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보라색 뮬을 매치해 경쾌한 봄 분위기를 냈다.

한편 '고스트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지난 3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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