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가슴선 드러낸 아찔한 뷔스티에 룩…"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예리, 반짝이는 뷔스티에+화려한 털 바지…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1.06 01:00  |  조회 15784
그룹 레드벨벳 예리, 구찌 2022 리조트 컬렉션/사진=예리 인스타그램, 구찌(Gucci)
그룹 레드벨벳 예리, 구찌 2022 리조트 컬렉션/사진=예리 인스타그램, 구찌(Gucci)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아찔한 뷔스티에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예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패션 매거진 'PIN PRESTIGE'(핀 프레스티지)와 함께한 화보와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중국 매거진 '프레스티지'와 함께한 그룹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사진=예리 인스타그램
중국 매거진 '프레스티지'와 함께한 그룹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사진=예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예리는 가슴선과 잘록한 허리, 뒤태가 과감하게 드러나는 파격적인 뷔스티에 톱에 민트빛 털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예리는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에 새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꽉 채워 바른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예리 인스타그램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예리 인스타그램
예리는 양손의 시크한 블랙 네일과 볼륨을 강조한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과감하게 드러낸 등 라인이 보이도록 옆태를 강조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구찌 2022 리조트 컬렉션/사진=구찌(Gucci), 편집=이은 기자
구찌 2022 리조트 컬렉션/사진=구찌(Gucci), 편집=이은 기자
사진 속 예리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구찌'(Gucci)의 2022 리조트 컬렉션(아리아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반짝이는 크리스탈이 촘촘하게 장식된 뷔스티에 톱과 아래로 갈수록 색이 짙어지는 독특한 털 바지를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예리가 머리를 말끔하게 말아올려 가녀린 목과 어깨 라인을 강조한 반면 모델은 머리카락이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와 두툼한 초커를 함께 매치해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일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 무대에 올랐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