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중인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과감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송지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아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레이스 장식 코르셋에 같은 디자인의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송지아는 가죽 장식이 더해진 누드톤 코르셋 뷔스티에 톱에 풍성한 퍼 장식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송지아는 깜찍한 하트 모양 헤어 핀과 귀에 딱 달라붙는 귀걸이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진짜 궁전에서 살 것 같아요", "진짜 우아한 부잣집 딸내미 같아요", "귀엽고 섹시해요", "완전 공주님 같아요", "이젠 예쁘다는 말도 지친다. 너무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송지아는 '프리지아'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로, 현재 구독자 15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남성 출연자 5명 중 3명에게 몰표를 받아 '핫걸'로 등극했으며, 화려한 외모와 쿨한 성격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