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vs 화사, 볼륨감 뽐낸 '476만원' 드레스…"어디 거?"
[스타 vs 스타] SNS 핫걸 송지아-마마무 화사, 같은 옷 다른 느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11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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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마마무 화사 /사진=각 인스타그램 |
지난 10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웨어 브랜드 광고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
어깨에 긴 퍼 장식의 화이트 백을 멘 송지아는 스트랩 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송지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앞서 마마무 화사가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2021 MBC 연예대상, 화사 인스타그램 |
단발머리에 긴 속눈썹 메이크업을 한 화사는 목걸이를 생략하고 로고 이어링을 매치해 시선을 얼굴로 모았다. 여기에 화사는 볼드한 반지와 팔찌를 레이어드하고 보석 스트랩 장식의 플랫폼 슈즈를 신어 화려함을 더했다.
/사진=베르사체 |
송지아는 '젠틀몬스터'의 선글라스와 '립합'의 퍼 재킷을 매치했다. 가격은 각 32만원, 21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구두는 '세르지오 로시' 제품이다. 가격은100만원대.
화사는 같은 브랜드의 구두와 귀걸이를 착용했다. 가격은 각 182만원, 52만원. 볼드한 반지는 '불가리' 제품으로 추정된다. 가격은 1440만원이다.
/사진=립합, 젠틀몬스터, 세르지오 로시, 베르사체, 불가리 /편집=마아라 기자 |
한편 화사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PD상을 수상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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