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트임 팬츠'로 완성한 생일 룩…"어디 거?"

[그 옷 어디 거] 1월16일 생일 맞아 독특한 패션 선보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20 00:15  |  조회 8725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본봄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본봄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독특한 생일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01.16. 축하해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Thank you so much for all the sweet wishes! I love you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제니의 생일은 1월16일이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파란색 장미 꽃다발을 든 제니는 옆머리를 땋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다. 제니는 속이 비치는 리본 소매 핑크 블라우스에 크롭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마치 반바지와 싸이하이부츠를 매치한 듯한 디자인의 트임 팬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잘록한 허리 라인과 살짝 드러낸 탄탄한 허벅지 라인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본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사진=본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제니가 착용한 의상은 '본봄'(BONBOM)의 2022 SUMMER 컬렉션 제품이다. 디자이너 조본봄의 브랜드 '본봄'은 앞서 블랙핑크의 무대 의상을 맡기도 했다.

본봄 모델은 제니와 같은 착장에 미니백을 들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시크한 보헤미안 웨이브를 연출한 모델은 누드 톤의 샌들을 매치하고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제니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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