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샤넬+에르메스 걸치고…일상 패션도 '럭셔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20 07:58  |  조회 133128
/사진=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 인스타그램
/사진=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꿈꾸는 것처럼 함박눈이 내렸다. 오늘 이 새하얀 눈과 너무 잘 어울리는 홍학순 작가님을 만나고 왔다. 작가님 덕분에 오늘 뇌 디톡스 제대로 하고 왔다. 운명은 정해져 있고 그 길을 즐기면서 걸어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영은 여러 작품이 전시된 공간 안에 앉아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를 연출한 현영은 화사한 연핑크 퍼 코트에 커다란 샤넬 브로치를 두 개 레이어드한 모습이다. 왼손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현영은 핸드백 모양의 귀걸이로 화려함을 더했다.

함박눈을 맞으며 차에서 내려 걸어오는 모습의 영상에서 현영은 가죽 참을 장식한 에르메스의 켈리백을 들고 롱부츠를 신은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눈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연 매출 80억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부캐 전성시대'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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