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은영 아나, 보라색으로 멍든 눈…부상 인증 '깜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20 13:2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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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인 박은영 인스타그램 |
2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탱이었던 왼쪽 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축구 경기 후 부상을 당한 왼쪽 눈에 보라색 멍이 든 모습이다. 박은영은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 수비 훈련을 하던 중 최은경과 충돌해 눈에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박은영은 부상 사진에 이어 다시 말끔하게 돌아온 민낯 사진을 게재하고 "이젠 괜찮아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CEO(최고경영자) 김형우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2월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박은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채널A '설계자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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