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레이스 시스루 '아찔'…우아한 밀착 드레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박민영, '기상청 사람들' 제작발표회 패션…관능미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2.15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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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사진=JTBC,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
박민영은 지난 1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민영/사진제공=JTBC |
박민영은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는 과감한 네크라인 디자인과 허리 라인을 따라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를 선택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박민영/사진제공=JTBC |
/사진=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 편집=이은 기자 |
의상 전면에 장식된 레이스 아플리케와 가슴 라인을 강조하는 라이닝 포인트가 더해진 니트 드레스로, 가격은 350파운드(한화 약 57만원)다.
박민영이 누드톤 하이힐을 신은 반면 모델은 가슴을 감싸는 듯한 디자인의 롱 니트 드레스에 발목 스트랩이 더해진 검은색 하이힐을 매치했다.
또한 박민영이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착용한 것과 달리 모델은 굵은 골드 링 귀걸이를 착용해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기상청 사람들: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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