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볼륨 뽐낸 '3100만원대' 초밀착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한채영, 초호화 주얼리 걸친 '스폰서' 제작발표회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2.24 00:30  |  조회 12163
배우 한채영/사진=IHQ, 발망(Balmain)
배우 한채영/사진=IHQ, 발망(Balmain)
배우 한채영이 볼륨 실루엣을 강조한 초밀착 니트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한채영은 지난 2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IHQ 새 드라마 '스폰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한채영/사진제공=IHQ
배우 한채영/사진제공=IHQ
이날 한채영은 가슴선이 살짝 드러날 정도로 깊이 파인 네크라인의 초미니 니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아찔한 굽 높이의 플랫폼 샌들 힐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채영은 어깨 라인과 의상 전면에 금장 단추 장식이 더해진 밀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래머러스한 '바비인형' 몸매를 자랑했다.

배우 한채영/사진제공=IHQ
배우 한채영/사진제공=IHQ
또한 한채영은 긴 생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겨 화려한 색감의 귀걸이를 강조했으며, 럭셔리한 주얼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한채영, 3100만원 넘는 '스폰서' 제작발표회 패션…어디 거?


/사진=IHQ, 발망(Balmain),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편집=이은 기자
/사진=IHQ, 발망(Balmain),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편집=이은 기자
이날 한채영이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발망'(Balmain) 제품으로, 깊이 파인 브이넥과 금장 단추가 돋보이는 니트드레스다. 가격은 286만원이다.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플랫폼 샌들 힐은 슈즈 브랜드 '쥬세페 자노티'제품으로, 가격은 138만원대다.

/사진=발망(Balmain) /편집=이은 기자
/사진=발망(Balmain) /편집=이은 기자
발망 모델은 가슴 아래까지 깊이 파인 브이넥 니트 드레스로 아찔한 클리비지 룩을 연출했다. 한채영이 네크라인을 수선해 노출 범위를 줄인 반면 모델은 그대로 입어 과감하게 소화했다.

또한 한채영이 짧은 드레스에 매끈한 페이턴트 샌들 힐을 신어 긴 다리를 강조한 것과 달리 모델은 금장 단추 포인트가 더해진 앵클 부츠를 신어 색다른 룩을 연출했다.

배우 한채영(왼쪽)이 착용한 '불가리' 주얼리 사진/사진=IHQ, 불가리(Bulgari) /편집=이은 기자
배우 한채영(왼쪽)이 착용한 '불가리' 주얼리 사진/사진=IHQ, 불가리(Bulgari) /편집=이은 기자
한채영이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 제품이다. 이날 한채영이 걸친 주얼리의 가격만 2700만원이 훌쩍 넘는다.

한채영은 토파즈,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귀걸이와 오픈워크 세공이 멋스러운 팔찌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각 제품의 가격은 1440만원, 585만원이다.

양손에는 화이트 세라믹 포인트가 더해진 로즈골드 반지와 손가락 사이사이가 드러나는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했다. 가격은 각 385만원, 328만원이다.

한편 한채영이 출연하는 IHQ 드라마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로맨스를 그린다. 2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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