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과감한 초밀착 패션…모델 룩 완벽 재현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노제, 레깅스 룩에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매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07 00:00  |  조회 11593
댄서 노제, 구찌 2022 S/S 컬렉션/사진=구찌(Gucci)
댄서 노제, 구찌 2022 S/S 컬렉션/사진=구찌(Gucci)
댄서 노제가 늘씬한 실루엣을 강조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노제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에서 열린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댄서 노제/사진제공=구찌(Gucci)
댄서 노제/사진제공=구찌(Gucci)
이날 노제는 화려한 모노그램 패턴이 더해진 노란색 브라톱에 바이커 팬츠를 입고, 클래식한 체크 트렌치코트를 걸친 채 등장했다.

노제는 트렌치코트의 벨트로 잘록한 개미허리를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댄서 노제/사진제공=구찌(Gucci)
댄서 노제/사진제공=구찌(Gucci)
독특한 믹스매치 룩을 선보인 노제는 여기에 갈색과 검은색의 컬러 매치가 멋스러운 롱 부츠를 신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노제는 진주알 장식이 더해진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했으며, 한 손에는 미니백을 포인트를 더했다.

구찌 2022 S/S 컬렉션 쇼/사진=구찌(Gucci) /편집=이은 기자
구찌 2022 S/S 컬렉션 쇼/사진=구찌(Gucci) /편집=이은 기자
이날 노제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구찌'의 2022 S/S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화려한 모노그램 패턴이 더해진 노란색 브라톱과 바이커 팬츠에 화려한 망사 스타킹을 매치했다.

여기에 모델은 체크 패턴의 롱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파이톤 패턴이 돋보이는 롱 부츠와 카우보이 모자까지 매치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노제가 벨트를 활용해 코트를 여며 입어 실루엣을 강조한 반면 모델은 코트를 열어 입고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대담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노제가 참석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인 지난 6년 간의 캠페인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재해석한 전시다.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영감의 원천과 구찌의 캠페인을 통해서 반향을 일으켜 온 음악, 예술, 여행, 대중문화의 요소들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에서 오는 4일부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전시 관람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버추얼 투어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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