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vs 이유미, 옆구리 트인 파격 패션…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 vs 스타] 이유비, 러블리한 스타일…이유미, 초호화 주얼리와 매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27 00:00  |  조회 16980
배우 이유비, 이유미/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뉴스1
배우 이유비, 이유미/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뉴스1
배우 이유비이유미와 과감한 드레스를 서로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다.

이유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이유비/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유비는 가슴 라인이 강조된 블랙 뷔스티에 미니드레스에 굵은 체인 스트랩의 하늘색 퀼팅백을 매치한 모습이다.

이유비는 허리 라인이 훤히 드러난 미니드레스에 가느다란 스트랩이 발등을 대각선으로 감싸는 화이트 샌들을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배우 이유비/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또한 이유비는 어깨까지 오는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청초한 분위기를 살렸다.

배우 이유미/사진=뉴스1
배우 이유미/사진=뉴스1
이유비가 착용한 드레스는 지난달 22일 이유미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행사에서 착용한 바 있다.

이유미는 허리가 드러나는 블랙드레스에 금빛 앞코 포인트가 더해진 T 스트랩 힐을 신고 등장했다.

배우 이유미/사진=뉴스1
배우 이유미/사진=뉴스1
커트아웃 드레스를 사랑스럽게 소화한 이유미는 9억원이 훌쩍 넘는 초호화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와 팔찌를 착용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YCH 2021 F/W 컬렉션 의상을 착용한 모델 신현지./사진=YCH
YCH 2021 F/W 컬렉션 의상을 착용한 모델 신현지./사진=YCH
이유비와 이유미가 착용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YCH' 2021 F/W 컬렉션 제품이다. 허리 부분의 과감한 커트아웃과 뷔스티에 디자인, 치마 볼륨을 위해 더해진 셔링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로, 가격은 75만원이다.

YCH 룩북에서는 모델 신현지가 같은 드레스를 착용했다. 신현지는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뷔스티에 커트아웃 드레스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화이트 싸이하이부츠를 신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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