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쭉 뻗은 다리 뽐낸 아찔한 초미니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제니, 간결한 블랙 미니드레스+러버 부츠…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4.06 00:00 | 조회
11054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쿠레주(Courreges) by Farfetch |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
사진 속 제니는 쭉 뻗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스퀘어 네크라인의 반소매 미니 드레스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깊이 파인 네크라인에는 리본 모양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
/사진=쿠레주(Courreges) by 파페치(Farfetch), 발렌시아가(Balenciaga) /편집=이은 기자 |
전면의 작은 자수 로고와 등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커트아웃 디테일, 스퀘어 네크라인과 봉긋한 캡 소매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가격은 98만5000원이다.
여기에 제니는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크록스'(Crocs)가 컬래버레이션해 선보인 블랙 러버 부츠를 신었다. 고무 소재와 둥근 앞코가 돋보이는 롱 부츠로 가격은 88만원이다.
제니가 투박한 러버 부츠를 신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한 반면 룩북 모델은 초미니 드레스에 연보랏빛 타비 앵클부츠와 크림색 미니백을 들어 세련된 분위기로 소화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일 방송된 그룹 위너 송민호와의 영상 통화를 통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