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입성한 이선빈, 가슴선 드러낸 블랙 드레스…"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이선빈, 아찔한 클리비지 룩 '완벽 소화'…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4.09 00: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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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사진=티빙, 생 로랑(Saint Lauretn) |
이선빈은 지난 1일 개막한 개막한 2022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이하 칸 시리즈)에 참석했다.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정은지(왼쪽)와 배우 이선빈(오른쪽)./사진제공=티빙 |
배우 이선빈/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
이선빈은 단추를 여러 개 과감하게 풀어내려 가슴선을 살짝 드러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 손목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뱅글을 착용했으며, 반지도 겹겹이 착용해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배우 이선빈/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
/사진=생 로랑(Saint Laurent) /편집=이은 기자 |
이선빈이 차분하고 우아하게 드레스를 소화한 반면 룩북 모델은 레드 포인트를 더한 파격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델은 레드 포인트가 더해진 큼직한 선글라스에 새빨간 립스틱을 꽉 채워바른 강렬한 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굵은 골드 뱅글과 반지를 겹겹이 착용해 화려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선빈은 영화 '공기살인'에 출연한다.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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