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각선미 뽐낸 미니원피스…'981만원'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서현, 상큼한 레몬빛 원피스 '완벽 소화'…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4.21 00:00  |  조회 10591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 샤넬 2022 봄·여름 프리 컬렉션/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샤넬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 샤넬 2022 봄·여름 프리 컬렉션/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샤넬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상큼한 레몬빛 원피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서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몬'과 '노란 하트' 이모지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사진=서현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서현은 상큼한 레몬빛의 니트원피스에 같은 색 체인백을 멘 모습이다.

서현은 원피스와 같은 소재의 벨트로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으며,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청순한 매력을 살렸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사진=서현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짧은 미니원피스를 입은 서현은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현은 환하게 웃는 모습은 물론 새침한 표정, 입술을 쭉 내민 듯한 표정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샤넬 2022 봄·여름 프리 컬렉션/사진=샤넬(Chanel)
샤넬 2022 봄·여름 프리 컬렉션/사진=샤넬(Chanel)
사진 속 서현이 입은 의상과 함께 매치한 가방은 모두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Chanel) 2022 봄·여름 프리 컬렉션 제품이다. 이날 서현이 걸친 아이템 가격만 981만원이 넘는다.

밝은 레몬빛에 화이트 포인트가 더해진 면 혼방 소재의 니트 원피스로, 가격은 405만원이다. 함께 매치한 가방은 양가죽에 빈티지한 골드 체인이 더해진 깜찍한 코스메틱 케이스로, 가격은 576만3000원이다.

샤넬 2022 봄·여름 프리 컬렉션/사진=샤넬(Chanel) /편집= 이은 기자
샤넬 2022 봄·여름 프리 컬렉션/사진=샤넬(Chanel) /편집= 이은 기자
샤넬 룩북 모델은 상큼한 니트 원피스에 같은 색감의 미니백을 클러치처럼 들어 통일감을 더했다.

서현이 운동화를 신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모델은 베이지색 꽃 장식 코사지을 포인트로 더하고, 입체적인 꽃 장식의 베이지색 뮬을 신어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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