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변신한 전소미 '708만원' 초미니 패션…"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전소미, 개미허리+각선미 드러낸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5.14 00:00  |  조회 7710
가수 전소미/사진=임성균 기자, 프라다(Prada)
가수 전소미/사진=임성균 기자, 프라다(Prada)
가수 전소미가 사랑스러운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전소미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프라다'(Prada)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가수 전소미/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전소미/사진=임성균 기자
이날 전소미는 잘록한 개미허리가 드러나는 블랙 크롭트 톱에 한뼘 길이의 아찔한 레드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봉긋한 퍼프 소매 톱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 전소미는 양말에 투박한 샌들을 함께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소미는 또 금발머리를 풍성하게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시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바비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프라다(Prada) 공식 홈페이지/편집=이은 기자
/사진=프라다(Prada) 공식 홈페이지/편집=이은 기자
이날 전소미가 걸친 아이템은 모두 '프라다' 여름 컬렉션 제품으로, 총 가격만 총 708만원에 달한다.

봉긋한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퍼프 슬리브 크롭트 톱은 162만원, 빨간색 미니 벨트 스커트는 202만원, 사피아노 토트백은 242만원, 투박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버(고무 소재) 샌들은 102만원이다.

전소미는 룩북 모델과 서로 다른 분위기의 여름 룩을 선보였다.

전소미가 크롭트 톱의 기장을 수선해 노출 범위를 줄여 입은 반면 모델은 아슬아슬한 상의 디자인을 그대로 소화했다.

함께 매치한 스커트와 슈즈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달리 했다. 전소미는 발랄한 레드 미니스커트와 러버 샌들을 택한 반면 모델은 체크 패턴의 미디 스커트에 앞코가 뾰족한 구두를 신었다.

전소미는 사피아노 가죽 소재의 가방을 매치해 세련미를 살렸으나 모델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라피아 소재의 가방을 들었다.

한편 이날 프라다 행사에는 전소미를 비롯해 방송인 김나영, 그룹 더 보이즈 주연·영훈, 모델 배윤영, 아이린,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배우 이종석 등이 참석했다.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22살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 변신해 지난달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의 수록곡 '애니모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지난 3월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쇼'에 출연해 면허를 딴 지 1년 만인 21살에 첫 차로 외제차 B사의 4억원대 SUV 차량을 구입했다고 밝혀 '영앤리치' 면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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