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패션→청순' 탕웨이 칸서 반전 매력 철철, 드레스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헤어질 결심' 탕웨이, 칸 영화제 포토콜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5.26 00:00  |  조회 6672
배우 탕웨이, 알렉산더 맥퀸 2022 S/S 컬렉션/사진=AFPBBNews=뉴스1,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배우 탕웨이, 알렉산더 맥퀸 2022 S/S 컬렉션/사진=AFPBBNews=뉴스1,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배우 탕웨이가 청순한 분위기의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탕웨이는 2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탕웨이가 23일(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헤어질 결심'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한 모습./Reuters/뉴스1
배우 탕웨이가 23일(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헤어질 결심'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에 참석한 모습./Reuters/뉴스1
전날인 지난 23일 영화 '헤어질 결심'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에서 가슴선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던 탕웨이는 이날 청순한 매력을 살린 드레스 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탕웨이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헤어질 결심'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모습./사진=Reuters/뉴스1, AFPBBNews=뉴스1
배우 탕웨이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헤어질 결심'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모습./사진=Reuters/뉴스1, AFPBBNews=뉴스1
탕웨이는 구름 가득한 파란 하늘을 담은 듯한 프린트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봉긋한 스커트 자락과 깊이 파인 '브이'(V)자 네크라인, 전면의 지퍼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였다.

탕웨이는 무릎 아래로 길게 내려오는 롱 드레스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화이트 캔버스 레이스업 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배우 탕웨이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헤어질 결심'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모습./사진=AFPBBNews=뉴스1
배우 탕웨이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헤어질 결심'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모습./사진=AFPBBNews=뉴스1
또한 탕웨이는 그윽한 눈매를 살린 메이크업과 굵은 웨이브를 더한 헤어스타일로 청초한 분위기를 살렸다.

탕웨이는 왼쪽 손목에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손목시계와 드레스 무늬와 비슷한 푸른빛 보석 장식이 더해진 반지를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탕웨이, 칸 영화제서 선보인 2번째 드레스…어디 거?


알렉산더 맥퀸 2022 S/S 컬렉션 쇼(왼쪽)과 배우 탕웨이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헤어질 결심'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입은 의상과 레이스업 부츠 사진(오른쪽)./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편집=이은 기자
알렉산더 맥퀸 2022 S/S 컬렉션 쇼(왼쪽)과 배우 탕웨이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헤어질 결심'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입은 의상과 레이스업 부츠 사진(오른쪽)./사진=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편집=이은 기자
이날 탕웨이가 입은 드레스와 레이스업 부츠는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제품이다.

이날 탕웨이가 걸친 아이템 가격만 898만원에 달한다. 파란 하늘이 프린트된 브이넥 미디 드레스는 800만원, 두툼한 고무 밑창이 돋보이는 화이트 캔버스 소재의 레이스업 부츠는 98만원이다.

탕웨이가 입은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2022 S/S 컬렉션 쇼에도 올랐던 제품이다.

탕웨이가 드레스에 발목을 감싸는 레이스업 부츠를 신은 것과는 달리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캐주얼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또한 탕웨이가 반지와 손목시계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반면 모델은 초커와 큼직한 팬던트가 달린 목걸이, 화려한 싱글 이어커프와 링 귀걸이를 착용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박찬욱 감독이 영화 '아가씨'(2016) 이후 약 6년 만에 황금종려상 기회를 다시 잡은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6월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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