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14살 연하 '미슐랭' 셰프와 데이트 인증샷 '달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6.15 19:09  |  조회 1165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셰프 다니엘 흄/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셰프 다니엘 흄/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가 13살 연하의 유명 셰프 다니엘 흄(47)과 달달한 데이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과 왕비의 궁전을 방문하는 것"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니엘 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옷차림을 미루어 보아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라파엘 나달과 캐스퍼 루드의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를 관람한 날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두 사람은 경기 관람 중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다니엘 흄의 품에 쏙 안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다니엘 흄은 데미 무어의 이마에 입을 맞춘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오른쪽)와 셰프 다니엘 흄(왼쪽)./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오른쪽)와 셰프 다니엘 흄(왼쪽)./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다니엘 흄과 함께 잔디밭에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다니엘 흄은 티셔츠에 화사한 하늘색 슈트을 입은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으며, 데미 무어는 시크한 올블랙 의상에 운동화와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데미 무어는 다니엘 흄과 자신의 그림자를 찍은 듯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데미 무어와 다니엘 흄은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초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함께 패션 브랜드 '끌로에'의 2022 F/W 컬렉션 쇼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같은 달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현재 그들은 매우 뜨겁고 진지하다. 다니엘 흄은 레스토랑 '일레븐 매디슨 파크'에서 오랜 시간 힘들게 일하면서도 시간을 내서 데미를 그 곳의 로맨틱한 저녁 식사에 초대해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흄은 2012년 미슐랭3스타를 받은 미국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일레븐 매디슨 파크'를 운영하는 셰프다.

이 레스토랑은 뉴욕 타임즈로부터 별 5개 등급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할리우드의 유명 에이전트인 아리 엠마누엘이 '일레븐 매디슨 파크'의 느린 서비스 때문에 직원들에게 화를 낸 후 쫓겨난 사건으로도 잘 알려졌다.

다니엘 흄은 지난해 5월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채식 메뉴만 팔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미 무어는 수년 간 엄격한 채식주의 식단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진 만큼 두 사람의 공통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대니얼 흄은 2019년 '애플' 창업자 故 스티브 잡스의 아내인 로렌 파월 잡스와 교제한 바 있다. 데미 무어는 최근 실어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부터 2000년까지 13년 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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