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근황, 사생활 논란→연극 복귀 준비중…클라이밍 삼매경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6.21 09:0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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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선호 클라이밍 교육+체험 현장 1탄"이라는 글과 함께 김선호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배우 김선호/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
배우 김선호/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
훈련으로 암벽에 묻어있던 초크 가루가 김선호 손에 옮겨 묻은 사진도 공개됐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 폭로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김선호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떠난 바 있으며,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복귀 준비에 나섰다.
김선호는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을 맡은 만큼 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클라이밍 교육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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