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근황, 사생활 논란→연극 복귀 준비중…클라이밍 삼매경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6.21 09:04  |  조회 1764
배우 김선호/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사생활 논란 후 연극 복귀 소식을 알린 배우 김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선호 클라이밍 교육+체험 현장 1탄"이라는 글과 함께 김선호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배우 김선호/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큼직한 오버핏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모습이다.

배우 김선호/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선호/사진=김선호 공식 인스타그램
김선호는 실내 클라이밍장에서 인공 암벽을 바라보는가 하면 직접 암벽 등반을 하기도 했다.

훈련으로 암벽에 묻어있던 초크 가루가 김선호 손에 옮겨 묻은 사진도 공개됐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 폭로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김선호는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슬픈 열대'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떠난 바 있으며, 최근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복귀 준비에 나섰다.

김선호는 '터칭 더 보이드'에서 산악가 조 심슨 역을 맡은 만큼 이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클라이밍 교육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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