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황당한 소문에…"저 안 해요!" 해명 나선 사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6.22 07:52  |  조회 2971
코미디언 김지민/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지민/사진=김지민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지민이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소문에 입을 열었다.

김지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릇노릇한 마늘빵 사진을 올리며 "저 빵집 안 해요! 고향분들이 저 빵집 열었냐고 계속 물어보는 데 안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지민은 "빵을 좋아하지도 않고요! 동해시 빵집, 저 안 합니다"라며 '#동해시빵집' '#동해빵집' '#김지민'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리며 빵집 개업 소문을 해명했다.

김지민은 강원도 동해시 출신으로, 어머니를 위해 넓은 정원과 2층 노래방까지 갖춘 럭셔리한 주택을 동해시에 지은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김지민이 동해시에 빵집을 열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소문이 나 오해를 산 것으로 보인다.

배우 한다감이 "아이고, 이건 또 뭔소리야"라고 남긴 걱정 댓글에 김지민은 "빵집 개업했냐고 희한한 소문이 나서 스트레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지민을 둘러싼 황당한 소문에 배우 황보라가 "푸하하"라고 단 댓글에도 김지민은 "아놔 스트레스"라고 재차 토로했다.

한편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9살 연상의 김준호와 공개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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