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3' 주민하 결혼…예비신랑은 '3살 연하' 모델 출신 사업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6.28 13:33  |  조회 27567
배우 주민하./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주민하./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주민하가 3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주민하는 오는 7월1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모델 출신 사업가로 일을 하며 만나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4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7세인 주민하는 2006년 KBS2 성장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한 이후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주민하는 드라마 '기막힌 유산', '보이스 시즌2' '울지 않는 새' '천국의 눈물' '참 좋은 시절' 등과 영화 '자칼이 온다', '노크' '48미터' '소녀괴담' '패션왕' '데스트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재연 배우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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