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vs 모델, 각선미 뽐낸 투피스 패션…같은 옷 다른 느낌

[스타일 몇대몇] 송혜교, 프랑스 파리 빛낸 우아한 투피스 룩…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10 00:00  |  조회 194439
배우 송혜교, 펜디 2022 F/W 컬렉션/사진=펜디(FENDI)
배우 송혜교, 펜디 2022 F/W 컬렉션/사진=펜디(FENDI)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투피스 룩을 선보였다.

송혜교는 지난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펜디'(FENDI)의 2022 F/W 쿠튀르 쇼에 참석했다.

배우 송혜교/사진=펜디(FENDI)
배우 송혜교/사진=펜디(FENDI)

이날 송혜교는 완벽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 크롭트 재킷에 같은 소재의 반바지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배우 송혜교/사진=펜디(FENDI)
배우 송혜교/사진=펜디(FENDI)

송혜교는 복부가 살짝 드러나는 크롭트 재킷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나무 굽이 돋보이는 베이지색 스트랩 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송혜교는 의상과 같은 소재로 제작된 미니백을 들어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송혜교는 턱선에 맞춘 날렵한 단발머리에 촉촉한 코랄빛 메이크업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 우아한 체크 투피스 패션…모델 룩 보니


펜디 2022 F/W 컬렉션 쇼./사진=펜디(FENDI) /편집=이은 기자
펜디 2022 F/W 컬렉션 쇼./사진=펜디(FENDI) /편집=이은 기자

이날 송혜교가 입은 의상은 '펜디'의 2022 F/W 컬렉션 제품이다.

송혜교는 런웨이에 오른 모델과 같은 옷, 같은 가방을 선택했으나 서로 다른 분위기로 연출했다. 송혜교는 보다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했으며, 모델은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렸다.

송혜교는 목선이 살짝 드러나도록 재킷 깃을 젖혀 입었으며 이너 없이 재킷만 걸쳐 속살을 그대로 드러냈다.

반면 모델은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녹색 이너를 받쳐 입고, 재킷 단추를 잠가 입어 하이넥 스타일로 연출했다.

살짝 걷어 입은 소매 아래로는 차분한 녹색 니트 글러브와 금빛 뱅글을 착용해 포근한 느낌을 자아냈다. 재킷 주머니에는 깜찍한 가방 모양 참을 달아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송혜교는 FF 모티프의 베이지색 우드 힐 펌프스를 택한 반면 모델은 의상과 같은 소재의 스트랩 힐을 신어 통일감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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