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여왕' 성유리 "연애상담 많이 해줘…친구 이혼위기 극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11 13:38  |  조회 105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상담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성유리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성훈PD와 MC 성유리, 코미디언 양세형, 방송인 장영란,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 래퍼 그리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성유리는 공감과 연애 상담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제 MBTI가 INFJ라 '공감 여왕'이다"라며 자신이 공감 능력, 직관력이 좋고 화합을 추구하는 성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학창시절부터 이상하게 친구들이 연애 상담을 많이 하러 왔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결혼한 친구들은 (나와 상담 후) 이혼 위기를 극복한 경우도 있다. 물론 저 때문은 아니겠지만 잘 살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이 분야의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녹화를 진행했다"면서도 "이별은 커플마다 상황이 다르다 보니 경우의 수가 있구나,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를 연출한 황성훈 PD는 "한마디마다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라며 성유리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닌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