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 "전 남편, 출산 후 몸매 별로라고…임신 중에도 지적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25 10:30  |  조회 6309
/사진=MBN '돌싱글즈3'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N '돌싱글즈3' 방송 화면 캡처

'돌싱글즈3'에 출연 중인 전다빈이 전 남편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ENA 채널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3'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정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다빈은 자신의 나이와 직업 등을 밝혔다. 전다빈은 92년생 31세로 가장 어린 막내였다.

전다빈은 자신의 직업이 두 가지라 밝히며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라고 했다. 그는 "스포츠 브랜드와 스트리트 브랜드 촬영하러 다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다빈은 "아이가 있다"며 "직접 키우고 있다. 저희 딸 아이도 7살이다. 예쁜 딸 아이 키우고 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전다빈은 7살 딸 하루에 대해 "되게 어른스럽다. 눈치도 빠르다. 내가 우울하면 숨기려고 해도 표정에서 나오나보다. 그러면 딸이 더 일부러 장난치고 더 웃더라. 애교 많은 아이를 낳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MBN '돌싱글즈3'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N '돌싱글즈3' 방송 화면 캡처

전다빈은 "아이를 임신 중에도 출산하고도 일을 쉰 적 없다"며 "아기를 낳았을 땐 아기 모자, 바지를 만들어 팔았다. 돈 벌 수 있는 일을 계속 찾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 혼자 아이를 낳았나? 난 왜 일도 하고 애도 보지?' 싶더라"며 과거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또한 전다빈은 "출산 후 살을 열심히 빼고 '나 살 많이 빠지지 않았어? 예뻐졌지?' 했는데, 전 남편이 '아직 멀었잖아. 별론데'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임신했을 때도 '네 허벅지에 셀룰라이트 봐' 라고 했던 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임신 중이라 정말 많이 찌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라며 전 남편의 말에 상처 받았던 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너무 상처가 많다. 다빈씨 눈물이 이해가 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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