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출산' 정채현, "80% 빚내 산 32평 아파트"…매달 생활비 갈등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25 13:36  |  조회 94570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고딩엄빠2'에 새롭게 합류하는 정채현의 미모와 넓고 깔끔한 첫 자가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첫 아이를 낳아 23살 현재 두 아이를 두고 있는 정채현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정채현은 예사롭지 않은 미모로 모두의 탄성을 자아낸다.

박미선은 정채현을 보자마자 "걸그룹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 진짜 '고딩엄마'가 맞냐?"고 물었고, 정채현은 "고3 때 입시 전쟁 대신 전쟁 같은 사랑을 겪은 뒤 엄마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에 인교진은 "직접 '고딩엄빠' SNS를 통해 출연 신청을 했다는데 혹시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정채현은 "많이 고민하다가 어른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 신청하게 됐다"고 답한다.

이어 정채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정채현은 이른 아침 깨끗하고 넓은 아파트에서 CF 모델 같은 모습으로 일상을 시작한다.

23살의 어린 나이에 두 아이 엄마인 정채현은 자신의 집에 대해 "32평 아파트인데, 첫 자가"라고 밝힌다.

그러나 정채현의 남편 조진규는 "(자가지만) 대출이 80% 정도"라며 "힘들지만 착한 빚이라 생각한다"고 은행의 도움을 많이 받았음을 털어놓는다.

그런데 정채현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이 너무 힘들다"며 "한 달 용돈은 15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MC 하하는 "그 돈으로 뭘 해?"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정채현은 새우, 바닷가재, 홍합, 옥수수가 듬뿍 담긴 근사한 요리를 척척 만들어 선보이는 야무진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정채현은 어머니를 향해 "엄마, 미안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직접 출연 신청을 한 정채현이 야무진 살림 솜씨에 육아 고수 면모를 보여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일상을 보여준다. 그러나 매달이 고비일 만큼 빠듯한 가계 경제 문제로 인해 남편과 의견 차이를 보인다. 이에 대해 박재연 심리상담가와 이인철 변호사가 현실적이면서도 꼼꼼한 분석과 조언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채현이 출연하는 '고딩엄빠2'는 오는 26일 밤 10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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