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하루 200만원 넘는 파리 호텔 플렉스…"공주님 된 느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26 07:3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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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
'얼짱시대' 출신 사업가 겸 방송인 홍영기가 프랑스 파리 여행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홍영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200만원 넘는 숙소 뷰는 정말 말도 못해요. 궁전에 사는 공주님이 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과감한 커트아웃이 더해진 셔츠에 줄무늬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뒤태와 각선미를 자랑한 모습이다.
홍영기는 사랑스럽게 땋아내린 양갈래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
홍영기는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테라스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럭셔리한 숙소를 만끽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살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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