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수능 수리영역, 80점 만점에 5점…찍지 않고 풀었는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27 08:15  |  조회 1137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최다니엘이 반전 면모를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SBS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배우 최다니엘, 김세정, 남윤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최다니엘에 대해 "깔수록 양파네. 최다니엘은 배신의 아이콘이다"라며 "누가봐도 엘리트에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여러가지 조건을 갖춘 완벽한 남자를 뜻하는 말) 같지 않나. 그런데 사실은 수능에서 수리 5점 맞았다고 한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그때 수능 400점 만점이었는데, 수리 80점 만점에 5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준호가 "80점에 5점을 어떻게 맞지?"라고 묻자 최다니엘은 "찍은 것이 아니라 다 풀고 5점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이건 풀어서 5점 맞은 거다. 찍으면 20점이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가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수학 포기했다"고 하자 최다니엘은 "전 중학교 때 수학 잘했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최다니엘은 "원래 수학을 잘했는데 어느샌가 루트가 나오더라. 저는 그게 실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과연 루트를 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수학 공부를 포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임원희는 "나는 인수분해에서 포기했다. 루트까지 가지도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상민은 수학을 어려워했다는 임원희와 최다니엘의 암산 대결을 제안했다.

이상민이 "19+17+3이 뭐냐"고 묻자 두 사람은 조용히 암산에 나섰다. 그러나 임원희는 돌연 "시작이 뭐야, 시작이? 19를 왜 더 해?"라며 알 수 없는 말을 이어갔고, 탁재훈은 "왜 더하냐니. 문제이지 않냐"고 나무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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