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40.5㎏' 심각한 저체중…"오빠한테 혼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29 08: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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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무게 40.5㎏'를 가리키고 있는 체중계의 모습을 게재했다. 아야네가 직접 자신의 몸무게를 잰 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아야네는 몸무게 인증 사진과 함께 "나의 행동과 반대로 향해가는 몸무게"라는 글을 남겨 쉽지 않은 체중 증량의 고충을 전했다.
이어 "어제 9시 넘어서 먹은 고기들은 다 어디로 간 거야. 살 안 찌운다고 또 오빠한테 혼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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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
아야네의 키는 155㎝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키에 따른 그의 몸무게는 표준 몸무게 46.8㎏보다 약 6㎏ 부족한 저체중 상태다. 아내의 마른 몸에 이지훈 역시 체중 증량을 격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의 나이 차를 딛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인 지난해 4월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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