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연하♥' 신성우 "아내 너무 어려 '내가 도둑' 생각"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7.29 13:31  |  조회 74847
가수 겸 배우 신성우./사진=TV조선
가수 겸 배우 신성우./사진=TV조선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16살 연하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29일 저녁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노래, 연기, 뮤지컬, 조각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는 만능 예술인 신성우가 출연한다.

신성우는 허영만과 함께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맛을 찾아 소요산 계곡으로 미식 기행을 떠난다.

신성우는 1992년 꽃미남 로커로 데뷔하자마자 1집 타이틀곡 '내일을 향해'가 크게 히트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당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신성우는 사실 "대학 시절만 해도 가수가 될 거라 생각지도 못했다"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던 시절, 10대 가수상을 마다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의 데뷔 비하인드와 철없던 청춘 시절 일화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카리스마 로커에서 든든한 가장이 된 신성우는 16살 연하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힌다. 신성우는 "아내를 처음 만난 당시엔 아내가 너무 어려서 '지금 만나면 내가 도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이에 허영만은 "알긴 아는구나"라고 일침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세월이 흐른 후 확신이 들어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신성우는 맛있게 음식을 먹던 중 갑자기 "아이들이 생각난다"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고.

한편 신성우는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6세다. 그는 2016년 50세의 나이에 16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6월에는 56세에 둘째 아들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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