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싱가포르 신혼여행중…파격 허니문 패션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8.07 10:1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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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싱가포르 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남편 빈지노 품에 꼭 안긴 채 꼭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미초바는 'Happy Honeymoon'(행복한 신혼여행)이라 적힌 작은 케이크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특히 미초바는 허니문 패션으로 등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백리스 밀착 드레스를 택해 남다른 뒤태를 뽐냈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한편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빈지노는 지난 1월 7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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