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둘째 득남…"3살 연하 ♥아내, 7월 말 출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8.08 15:44  |  조회 5320
배우 백성현/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백성현/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백성현(33)이 두 아이 아빠가 됐다.

백성현의 소속사 웨타랩은 8일 "백성현 아내가 지난달 29일 아들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백성현은 2020년 4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 조다봄씨와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얻었다.

백성현은 지난 3월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16개월 첫째 딸의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 '인수대비' '아이리스2' '사랑하는 은동아' '닥터스' '보이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과 영화 '울학교 이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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