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박하선, 폭우로 생방송 지각 후 "3시간 전 출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8.10 11:50  |  조회 1257
/사진=MBC, 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MBC,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폭우로 인한 교통 마비에 단단히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디오 부스 사진을 공개하며 방송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음을 알렸다.

박하선은 "평소 25분쯤 걸리는 거리가 어제 집에 돌아올 때도, 오늘 출발 중간 내비게이션상으로도 또 2시간이 넘길래 3시간 전에 출발했다"며 "돌아 돌아 도착!"이라는 글로 서둘러 출발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지하철은 밤샘 작업으로 모두 정상운영한다고 하고, 도로 상황은 뉴스와 아래 링크를 참고하라"며 서울시교통정보시스템 홈페이지 링크를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앞서 지난 9일 박하선은 폭우 여파로 인한 교통 마비로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지각했다. 이에 이날 방송 게스트였던 배우 박준면이 임시로 진행을 시작했다.

박준면은 "폭우때문에 정체되는 곳이 많아서 박하선이 늦어지고 있다. 열심히 오고 있으니까 기다려달라"고 알렸다.

방송 시작 20여 분이 지나 도착한 박하선은 "평소보다 일찍 출발했지만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현재 서초구에 사는데 지하철도가 폐쇄됐다. 오다가 보니 한강이 잠겼더라. 정말 죄송하다"고 늦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일 중부지방에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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