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위해 7㎏ 늘린 주원 "목욕탕 액션, 임팩트 강해" 자신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8.10 13:40  |  조회 1349
배우 주원/사진=뉴스1
배우 주원/사진=뉴스1

배우 주원이 넷플릭스 영화 '카터'를 위해 7㎏ 증량을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물이다.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한국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이날 넷플릭스 글로벌 영화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카터'를 위해 몸을 만들었다는 주원은 "원래 운동은 꾸준히 했는데 '카터' 때문에 벌크업을 했다"며 "계속 액션 하고 펌핑하고, 액션하고 펌핑하고 반복했다"고 밝혔다.

주원은 또 7㎏를 증량했다며" 살만 찌우면 또 안 되니까, 운동하고 같이 했다. 운동으로만 7㎏ 벌크업은 정말 힘들다. 단백질도 잘 먹고, 지방하고 근육량을 같이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는 "지금은 지방 부분만 커트를 하고 근육량은 거의 그대로"라고 밝혔다.

주원은 또 '카터'의 목욕탕 누드 액션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주원이 속옷 한 장만 걸친 채 모텔을 탈출, 옆 건물의 목욕탕으로 뛰어드는 장면이다.

이에 대해 주원은 "임팩트가 굉장히 강하다. 원테이크 식으로 가야 되다 보니 몰입감이 다른 것 같다"며 "시청자분들이 직접 보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게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힘들었지만 촬영 기법이 신선해 새로운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알몸 액션신에선 주원의 몸에 새겨진 문신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주원은 "스티커인데 감독님이 디자인이 따로 있었다고 하더라. 먹으로 칠한 듯한 문신을 몸에 입혀서 좀 더 강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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