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그동안 아팠다" 고백…수척해진 근황 '걱정'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9.27 17:41  |  조회 10566
가수 강수지./사진=강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강수지./사진=강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강수지가 한동안 아팠다고 근황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강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한 달 만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지는 "너무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아팠어요"라고 알리며 "이 사진은 지난 8월 17일에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지는 볼살 하나 없이 비교적 수척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건강이 안 좋았다는 강수지의 고백에 가수 김완선은 "에고, 아프면 안 되는데…. 빨리 회복하길 바라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누리꾼들 역시 "언니, 더 마르신 거 같아요", "언니 아프지 마세요. 오랜만에 뵈니 반가워요", "지금은 괜찮으신 거죠? 아프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한편 강수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방송인 김국진과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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