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신혼 초 옷 다 벗고 나체로 가출" 깜짝 고백…무슨 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9.28 21:25  |  조회 1351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광기가 신혼 초 나체로 가출했다 잡혀 들어온 일화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배우 이광기가 출연해 딸 연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 딸 연지 씨는 "아빠 요즘은 엄마한테 많이 안 혼나? 맨날 혼나는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이광기는 "아빠는 죽을 때까지 가훈이 있어.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현영은 "아내 잔소리 때문에 어떤 일까지 해봤냐"고 물었고, 이광기는 "신혼 초에 아내와 기 싸움을 하려고 하다가 옷을 다 벗고 나간 적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이광기는 "다 벗고 아파트 현관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갔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는 "(내가 밤을 새우고) 새해 아침에 집에 들어갔다. 그래서 (아내와) 싸우기 시작했다"며 "내가 장롱에 있는 이불 다 꺼내서 '이거 네가 해준 거지? 다 가지고 가'라고 하다가 '이 옷도 네가 해준 거네? 이거 나 안 입어'라고 하고는 다 벗어버렸다. 바지도 벗고, 팬티도 다 벗었다"고 했다.

이어 "(아내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당신 미쳤어? 들어와'라고 하고는 날 끄집어냈다"고 했다.

이야기를 듣던 현영은 "어휴, 유치해"라고 말하며 웃었고, 오지호는 "나체로 나갔는데 어딜 끄집어 잡아 당긴 거냐"고 말하고는 웃었다.

이성미는 "이제는 안 벗죠?"라고 물었고, 이광기는 "이제는 벗었다가는 문을 잠가버릴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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