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이후 광고 수익 짭짤?…박은빈, 손모양 '해명'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0.06 08:42  |  조회 10129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은빈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큰 사랑을 받은 박은빈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빈은 "제가 '유퀴즈'에 나오다니"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고, 유재석과 조세호는 "'유퀴즈'에 박은빈씨가 나오다니"라고 화답하며 박수를 보냈다.

유재석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이후에 섭외 요청이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은빈은 "'우영우'를 좋아해 주신 만큼 그 호의가 저를 향한 것 같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끝나자마자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팬 미팅을 준비하느라 바빴다"고 답했다.

이때 유재석은 "팬 미팅도 하고 광고도 많이 하시고"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박은빈은 "적절하게 하고 있었다"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이를 본 유재석은 "적절하게"라고 박은빈의 말을 따라 하며 돈을 세는 듯 손가락을 비비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은빈은 "하트다, 하트"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유재석은 "아, 하트. 비빈 게 아니고 하트다. 짭짤하다는 뜻이 아니고 하트다.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우영우'의 시청률과 '유퀴즈' 도망설도 언급했다.

유재석은 "'우영우'는 첫 방송 시청률이 0.9%가 나왔다"며 당시 제작진의 반응을 물었다. 박은빈은 "높게 나왔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채널이 새로 생기고 나서 전 프로그램 통틀어서 1%가 넘은 적이 없다고 했다. 3%만 넘어도 '대박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높은 시청률이 나와)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항간에 저희가 '우영우'가 들어오면서 힘들어 종영했다고, 도망갔다고 하더라"라며 "저희는 전부터 (휴식을) 계획했다"고 '도망설'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빈은 "동시간대인 줄 몰랐는데 돌아오셔서 저를 첫 번째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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