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합의금에 재산 탕진→카페 알바…사실이었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04 17:35  |  조회 169727
배우 김새론./사진제공=KBS
배우 김새론./사진제공=KBS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배우 김새론이 사고 이후 생활이 어려워져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4일 머니투데이에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고 이후 생활이 어려워져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김새론은 아르바이트를 그만 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김새론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영상에서 이진호는 "김새론의 지인에게 근황을 물어봤더니 직접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더라. 그간 모은 돈은 사고 처리로 인한 합의금, 보상금으로 다 썼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지인 모두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을 알지 못했다며 신빙성이 떨어지는 주장이라고 했으나 김새론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변압기와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신사동과 압구정 일대는 약 4시간 30분간 정전되며 주변 상권이 피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경찰은 '한 SUV 차량이 눈에 띄게 비틀거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김새론을 붙잡았다. 김새론은 당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조사를 받았다. 채혈 조사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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