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조민아 "아가는 모든 걸 기억…어미 마음 찢어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07 15:11  |  조회 2927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와 그의 아들./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와 그의 아들./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조민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가는 말을 하지 못할 뿐 듣고 봤던 모든 걸 기억하고 있다"며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민아는 우는 아들을 토닥이며 달래는 영상과 함께 "태어나 처음 만난 세상에서 겪었던 공포와 불안함이 충격으로 자리 잡아 아직도 잠결에 서글프게 운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폭 안아 엄마 심장 소리로 안심시키며 뜬 눈으로 하얗게 지새우는 일상"이라며 "자식을 키우는 어미 마음은 찢어진다"고 했다.

조민아는 "상처와 아픔은 희미해질 뿐 지울 수 없기에, 지금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아낌 없이 주며 함께 겪어온 고통의 시간 위로 좋은 날을 견고하게 쌓아가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우리의 미래는 밝고 건강한 행복으로만 가득할 거야. 그 어떤 거짓과 악, 부당함이 더이상 우리를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맞서 싸워 보호하고 지켜낼테니 안심해, 아가. 엄마가 해낸다"라며 아들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월 조민아는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SNS를 통해 홀로 아들을 키우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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