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결혼 전 친했는데…이젠 연락 안 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15 10:52  |  조회 6242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과 연락을 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와 박정수는 배우 김용건의 실제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와 '며느리 테스트'를 깜짝 진행한다. 이른바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며느리 밸런스 게임'이다.

황보라는 "시어머니랑 매일 짧게 통화하기", "가끔 전화하지만 2~3시간 길게 통화하기" 중 전자를 고르며 "매일 전화해도 시시콜콜 짧게 안부 통화가 나을 것 같다"고 설명한다.

이어 황보라가 "그런 걸 신랑이 알아서 중재해주면 안 되냐"고 묻자 김수미는 "그건 안 된다"며 "자기 엄마한테 '엄마, 보라한테 전화 너무 자주하지 마'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화면 캡처

김수미는 "나는 며느리한테 전화 안 한다"며 "결혼하고 3년 동안 아들 내외 집에 3번 갔다"고 밝혔다.

황보라가 "결혼하기 전에는 두 분이 친하시지 않았냐"고 하자 김수미는 "며느리 되기 전에는 '효림아 뭐하니? 우리집에 아구찜 맛있게 했는데 와서 밥 먹어라' 해서 밥 먹고 그랬다. 내 옷도 주고, 그러면 얘가 선물 주고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수미는 결혼하고 달라진 고부 관계에 대해 "이제 시어머니 입장이 되니까 내가 조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박정수는 "나도 언니(김수미)와 똑같다. 며느리에게 전화하고 그러지 않는다. 우리 딸에게도 그런다. 딸이라고 전화하고 그러지 않는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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