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北 출신 여성에 인기투표 1위"…이유 뭐길래 '폭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16 09:37  |  조회 10889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코미디언 이경규가 과거 북한 출신 여성들에 인기 투표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게 맛집 리스트를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함께 함흥냉면 맛집을 찾았다. 이경규는 회냉면을, 이예림은 물냉면을 주문했다.

이경규는 "나는 이 집과 인연이 있다"며 "KBS2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할 때 실제 북한에서 온 분들과 함께 여기서 함흥냉면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있는 함흥냉면하고 제일 비슷하다더라"고 덧붙여 이예림의 감탄을 불렀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이경규는 "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남자의 자격' 멤버를 놓고 인기 투표를 했는데 아빠가 1등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경규는 자신이 인기투표 1위가 된 이유에 대해 "아빠가 북한의 전형적인 당 간부 스타일이라고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당 간부는 북한 공산당의 간부급 관리자 직책을 말한다.

실제 당시 방송에서 한 북한 출신 여성은 "이경규 씨는 북한의 대표 미남 스타일이다. 간부처럼 생겼다"고 밝혔고, 이를 본 딘딘은 "통일되면 대박나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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